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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에서 종종 있는 일인데요.
같은 시즌방이나 동호회에......
진짜 맘에 두고 있는 꽃보더가 있다고 칩시다.
지난 시즌까지 소심한 성우 너구리였던 당신은 어떻게 고백도 못해보고,
입방식 때부터 시즌 중반까지 애마 닳고 있는데.....
그 꽃보더에게 살짝~ 들이데기 시작하는 모 프로가 있습니다.
그 둘은 점점 친해지고 있고, 당신은 점점 작아져만 갑니다.
........어쩌다가 모프로, 꽃보더, 당신 세명이서 함께 보드를 타다가.....
모 프로가 멋진거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휘팍의 메인킥커에서 붕~ 떠서 휘리릭 돌렸는데.......
까였습니다........
......그때 당신의 표정.......
.....
................제가 제 3자의 입장에서 이 표정 짓는 것을 본적이 있거든요...ㅋㅋㅋㅋ
여러분, 시즌 중반입니다.
맘에 드는 꽃보더가 있으면, 자신있게 고백하시고 한달후에 초콜렛 받으셔야죠.
어차피 꽃보더들은 키크고 잘생기고 성격좋고 자기일 바지런히 잘하는 남자에게 꽂히게 되어 있습니다.
.......발렌타인 데이날까지 한달이 남았습니다.....
화이팅~!!^^
웰팍 너구리들은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