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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에덴 머큐리 뺑뺑이 돌았는데...
하....어찌나 초보분들이 많이 올라오셨는지...
거기서 계속 낙엽하시는분들..
경사가 심한곳에서 피해다니려니 너무 위험하더군요..
그래도 이분들은 뭐 이해할려면 할 수 있는데..
초보활강보더님..
회색계열 렌탈보드복과 검은색 렌탈데크..
자세도 엉거주춤..ㄱ자로 허리숙이시고.. 직활강을....
딱보기에도 너무 불안한 자세로 직활강하시던데..
뭐..제가 남의 일 간섭안하려고 신경끄고혼자탔는데..
그분 속도도 제어안되면서 제 옆으로 총알같이 지나가는가면서
부딪힐뻔하니...정말 한대 때려주고싶었습니다.
진짜 죽을뻔했다는 느낌...
내눈에 또 띄이면 꼭 한마디 해주고싶네요.
한줄요약 : 나는 소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