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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매트 뛰려니 엣지를 갈라는데요, 엣지 갈아도 라이딩에 문제 없나요?? 에어매트 뛰다 죽는 줄 알았음. 무서워요.
엣지 갈으라는 얘기는 전제 엣지 디튠이 아니라 버 제거하라는 것 아닌가요?
버가 있거나 엣지에 이빨 나가 있는 상태면 에어매트가 찢어지거든요..
그리고 엣지 정비하면서 버 제거.. 이빨 나간 거 다듬는 건 라이딩에도 마찬가지로 권장이고
라이딩에 더 좋은 건데 안 좋다는 건 무슨 말씀이신지....
버가 살아있으면 부딪혔을 때 옷을 찢거나 상대방 신체에 손상 입힐 확률이 아주 높고
버를 제거해서 폴리슁이 잘 되어 있는 엣지는 카빙에 도움되는 건 당연하고
혹시 모를 사고에도 옷감이나 신체를 찢고 나가진 않습니다. 그래서 꼭 해야돼요~
날이 예리하게 잘 선 칼과 톱날 차이라 보시면 돼요
아마 파크레인저 의미는 매트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그런 거 아닌가 싶고
정상적인 요구인 듯 한데요?
헛 에어매트 있는 스키장이 있나욤? 어디죵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