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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장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드디어 이 내용에 대해 심각성을 인식 하셨는지 연락을 했더군요.
그리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서로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하느냐 대화 자체가 안통하고 결국 욕설까지 오가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서로 정리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사장님의 입장은 말도 안되는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서 장사를 못하게 하느냐 인거고 저는 정말 사실 있는 그대로를 적었을 뿐이다.
라는 것 이였습니다.
그리고 서로 대화를 나눠보니 그날 있었던 정확한 내용을 사장님은 모르시고 계셨더군요. 기존에 팀장이라는 사람은 지금 현재 그만둔 상황이고.. 그 알바도 짤랐다고.. 합니다... 웃긴건 팀장이라는 직책도 없다던데 사장님은... 진짜 어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야기를 했죠. 그날 사장님이 불른다고 해서 픽업해서 데려간거랑
사장님 2층에 있다라는거랑 사장님이 반반 하자고 했다는 내용에 대해 전반적인 그날 제가 들었던 보았던 상황을 설명하고 이야기
해주었더니 .. 당연히 거짓말을 한거에 대해 사장님도 인정하셨고 죄송하다고 사과까지 받았습니다.
증거가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그때의 내용은 녹음은 못했지만 그때의 상황을 되짚어서 대화를 나눈 통화 내용이 녹음 되어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너트 가격 15만원 결재한 것에 대한 내용은 만나서 서로 조율을 보자고 합니다.
서울로 올라오시라고 말씀드렸더니 바쁘니 곤지암에 와서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기존 제가 적은 글은 삭제 해 줬으면 하십니다. 사실이긴 하나 장사에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그럼 결재 한 금액에 대해 조율이 끝날때까지 지급 정지를 하겠다고 서로 협의를 봤습니다.
헝글 보더 회원님의 관심으로 잘 해결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원글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18440129&mid=Free
이글은 그냥 조율이 끝나면 삭제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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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우선 곤지암으로 가는건 저도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돈을 돌려준다는 말은 없었습니다.
서로 조율해서 돈을 돌려주든 무엇을 하든 만나서 이야기 하잡니다. ( 살짝 불안하긴 한데.. )
그래서 카드사에 이내용을 전달하고 그만큼의 금액을 묶어두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