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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헬멧 쓰기로 한동안 시끄러웠다가 잠잠해 졌는데, 다시 활활 피워보려구요.
헬멧 씁시다.
다른사람을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입니다.
쓰기 싫으신 분들은 아래 기사 한 번 읽어 보세요.
http://news.nate.com/view/20130110n14823?mid=n0402
헬멧보더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국도에서 장거리 라이딩시에도 헬멧은 써본적 조차 없었습니다.
선배의 포교로 보딩교 신자가 되었고, 생애 보딩 첫날 전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음에도 선배의 헬멧을 빼앗아(어차피 선배는 쓰지도 않을거라 하더군요. ㅋㅋ) 챙겨가지고 보드장에서 썼던게 기억나네요.
(결국 그 헬멧은 제 것이 되었죠. ㅋㅋ)
그 당시 보더들의 폼생 폼사 성향이 지금보다도 훨씬 강해서 더욱 헬멧을 안 쓰던 시절이라 저 혼자 바보된 거였죠.
물론 제 성격상 남들 시선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성격이기에... ㅋㅋ
근데 헬멧 쓰나 안 쓰나 별 차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헬멧 계속 써봤지만 머리에 충격 갈 정도의 사건은 없더군요.
아무튼 스노우보드 덕분에 그 이후론 자전거 탈때도 헬멧을 쓰게되더군요.
보통 머리에 충격받으시고 헬멧을 써야겠구나 생각하시는 좀 덜떨어진 분들이 꽤 되시던데..
그러지 말고 첫 입문때부터 헬멧을 쓰도록 합시다.
같이 데리고 오신 분들한테도 2천원 들여 꼭 강제로 씌우시고요.
저도 제 동생 데리고 오면서 헬멧 꼭 대여받아 씌웁니다.
제 동생이 리프트 탈 때 머리를 강타당한적이 있었는데,, 헬멧 안 썼으면 충격 장난 아니었겠구나 하더군요.. ㅋㅋ
뭐 아무튼 매년 헬멧 안 쓰시고 돌아가시는 고마우신 분들 덕분에 많은 생명이 목숨을 건질 수 있어 그나마 더욱 다행인건 사실이네요.
1314시즌에도 필연적으로 돌아가시는 분이 계실텐데.. 미리 그 분께도 장기기증 부탁드립니다.
선배의 포교로 보딩교 신자가 되었고, 생애 보딩 첫날 전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음에도 선배의 헬멧을 빼앗아(어차피 선배는 쓰지도 않을거라 하더군요. ㅋㅋ) 챙겨가지고 보드장에서 썼던게 기억나네요.
(결국 그 헬멧은 제 것이 되었죠. ㅋㅋ)
그 당시 보더들의 폼생 폼사 성향이 지금보다도 훨씬 강해서 더욱 헬멧을 안 쓰던 시절이라 저 혼자 바보된 거였죠.
물론 제 성격상 남들 시선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성격이기에... ㅋㅋ
근데 헬멧 쓰나 안 쓰나 별 차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헬멧 계속 써봤지만 머리에 충격 갈 정도의 사건은 없더군요.
아무튼 스노우보드 덕분에 그 이후론 자전거 탈때도 헬멧을 쓰게되더군요.
보통 머리에 충격받으시고 헬멧을 써야겠구나 생각하시는 좀 덜떨어진 분들이 꽤 되시던데..
그러지 말고 첫 입문때부터 헬멧을 쓰도록 합시다.
같이 데리고 오신 분들한테도 2천원 들여 꼭 강제로 씌우시고요.
저도 제 동생 데리고 오면서 헬멧 꼭 대여받아 씌웁니다.
제 동생이 리프트 탈 때 머리를 강타당한적이 있었는데,, 헬멧 안 썼으면 충격 장난 아니었겠구나 하더군요.. ㅋㅋ
뭐 아무튼 매년 헬멧 안 쓰시고 돌아가시는 고마우신 분들 덕분에 많은 생명이 목숨을 건질 수 있어 그나마 더욱 다행인건 사실이네요.
1314시즌에도 필연적으로 돌아가시는 분이 계실텐데.. 미리 그 분께도 장기기증 부탁드립니다.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전형적인 미친놈이네요..
전형적인 미친놈이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