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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지 궁금합니다...
오전라이딩시 햇빛이 있는 곳에서 그늘로 이동시
잘 안보입니다. (설면의 상태, 고저 확인 불가... 심함)
고글은 1. IOX, 2. 일렉 편광이며
두개다 증상 동일 하고...
안보일때 고글을 벗어봐도 증상은 동일합니다.
고글은 항상 착용하므로
자외선 과다노출에 의한 설맹등은 아닌듯 합니다.
또 특별히 야맹증이 있다거나 그렇치도 않습니다.
아주 밝은 곳에 있다가 어두운곳으로 오면 침침한 그현상이
너무 심하게 나타납니다....
바닥확인이 불가능할정도..
혹시 같은 증상있으시거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것들을 아시는 분계시면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많이들 그러지 않나요..
완전 화창한 날은 햇빛에 반사빛까지 쐬다가 완전 그늘로 들어가면 눈이 반응 하는 속도가 차이는 있겟지만 ..
순간 암흑세계에서 놀게됩니다. 왠만하면 그늘은 피하려고 하고 들어가게되면 속도 줄이고 살살 주행하는 편이예요.
한가지 팁은 한쪽눈 미리 감고 있다가 그늘들어가서 떠보시면 좀 나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