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도 대부분의 슬롭이 열려있단 홈페이지 표시에
달렸습니다.
그런데,왠걸. 오후 11시 에 도착할때만해도 환하던 슬로프들이 두개빼고 다 어두워진겁니다.
직원에게도 물어봤는데, 오늘은 째즈, 발라드, 레게 정도만 연다구 하네요.
아쉬운김에 타는데..이건 뭐.. 째즈는..안넘어지는거에 집중해야할정도로 온통 빙판이더군요.
째즈의 빙판길에 지친 분들이 속출하고 다시 레게로 몰리는 현상이 반복되고 난 새벽 3시경엔 처참한 설질이었습니다.
이번 시즌들어 비발디 최악의 성질이었습니다..
다른데는 타고 싶은 마음이 안생겨서 한시반부터 발라드만 탓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