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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센타에 여자만 100여명 있어요
작년봄에 센터장님이 바뀌었어요.
저는 중간관리자 위치인데...그분때문에 증말 미추어버릴지경이에요...
스트레스받으니 소화도 안되고 머리아프고...아무리 얘기해도 벽에다 얘기하는거 같고...
가장 우선할 업무가 사람관리랑 센터 잘 돌아가게 하는건데...사람한텐 관심도 없고, 누가 잘못해도 터치도 안하고(지적좀 하라고 시켜도 안해), 이렇게 저렇게 하면 좋겠다 얘기를 하면 말로는 "좋겠다"하고 실행을 안하고...
맨날 자기할일 까먹어서 시기 놓치고...
커피며 이런거 시킬때 적어놓고 까먹고 안시켜서 교육장에 시계하나 사준단지가 벌써 몇개월...
옆에서 사람들이 알려주면 "까먹었네"하고 또 안해...
운영비 관리도 아끼는건지 구찮아서 안한거지 남아돌아서 이월도 못하고 날려...
처음 몇개월은 잘 몰라서였겠거니 했는데,,점점더 심해지는게 증말 스트레스받아서 죽겠네요
'설마 우리직원 여기 들어오는거 아니겠지...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