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 헝그리보더 2003년에 가입하고
유령회원으로 보내다..
결혼하고 직장생활 하느라 통 보드를 멀리했습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
38살에 다시한번 시도 하려...게시판을 주욱
보고 있는데 헝그리보더도 은근 30대 후반이 많은것 같네요..
비시즌엔 가족과 캠핑에 빠져있다 겨울에 혼자 보드까지
다시 할려니 가족들 눈치가 보이지만...마음은 아직도 20대고..
예전처럼 시즌권에 시즌방 까지는 무리가 있어도
관광보더로..다시 젊음을 불태워 봐야겠어요..
장비사고 시즌권 끊고
와이프한테 경고장 받아 가면서 댕기고 있습니다.
웰팍 가시게 되면 연락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