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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웰팍에 다녀온 개츠비 입니다.
웰팍 파이프가 드디어 오픈을 했는데,
높이 (버트)는 지난 해보다 80cm 정도 더 높아졌는데....
트랜지션과 버트 각은.......
역시나 말려 있습니다...ㅜ.ㅜ
특히 올해에는 백사이드 월이 더욱 말려있네요.......
주말 내내, 영하 15도 이하로 항상 꽁꽁 얼어붙어 있는날씨와
버텀에 쌓여 있는 눈때문에 열심히 타지는 못했어요...ㅜ.ㅜ
.....올해부터 파이프 머신을 죠그 몬스터로 깎아서 트랜지션이 대명처럼
와방 넓어지고 부드러워 질 줄 알아서, 하드한 데크 하나 장만 했는데......
.....
........ 서울 올라오는 길에, 다소 말랑한 나이데커 플래티넘 158 질렀어요...^^
3일만 참으면 또~~~~ 보드 타러 가는구나~!!!
라이딩도 어버버대는 초보인 저는 알아들을수도 없네요 ㅋㅋㅋ
난 언제쯤 이정도가 될려나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