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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가 페북에 글을 올렸더라구요
안타까운 마음에
이런경우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헝글 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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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좋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가 바보 같을수도 있는 이야기를 해볼게요.
12월 31일 곤지암에 일행이랑 같이가서 ( 셔틀버스 타고 ) 저는 장비가 있어서 일행 장비를 (데크, 부츠) 빌려서 타다가 일행이 타다가 바인딩 발 상단 잡아주는 부분 나사 하나를 잃어버림 물론 일어버렸다기 보다 타다가 나사가 빠져서 넘어짐. 그래서 장비를 새로 다시 주문을 했고 그장비는 반납함. 그리고 다 타고 나서 다 탔으니 가지러 올라오라고 했더니 시간초과 및 장비 나사 손상으로 인한 결재를 해주셔야겠다고 샵으로 가자고 하네요. 모 그 정도야 충분이 납득이 가겠거니 하고 따라감. 셔틀을 6시반에 타야 하는데 6시에 샵으로 감.
사장님이 불렀다더니 사장님은 안계시고 알바1,2 정도랑 카운터 보는 여자1, 나 픽업한 팀장 그정도. 근데 여자1이 하는 말이 바인딩이 나사가 하나만 주문이 안되고 해외에서 하나 새로 받아야 하는데 ( 새장비라서 그렇다고 함 ) 그래서 그값 40만원을 결제 하라고 함. 그러더니 아님 하루에 3만원 그장비오는데 걸리는 시간 10일 해서 30을 달라고 함. ㅋㅋㅋㅋ 개어이없어서 너무 한다고 하니깐.. 샵 과실 반 우리과실 반 해서 반띵 하자고 하고 15를 달라고 함. 아니 나사하나에 15달라고 함. 근데 여기서 나는 6시 반 셔틀을 놓치면 집에 갈 방법이 없고 위에 일행이 기다리고 있어서 어찌 해야할지 고민중에 결국 부랴부랴(아오~ 차를 사던가 해야지..) 15를 결제해주고 옴. 근데 웃긴건 이제 셔틀을 타고 정신차리고 다시 전화해서 대화중에 이 알바1, 여자, 팀장 이놈들 말이 서로 다 틀린거임. ㅋㅋㅋ 사기 당한것 같음. 다행이 2012년 마지막날에 그런거라 액땜했다 치고 지금 계속 샵에 연락하여 확인 중임. 혹시 이렇게 말도 안되게 카드값 나간거 취소하지는 못하나요? 아님 신고라도 해서 서로 협의가 가능한건지. 저랑 같이 간 일행도 현재 그샵에 전화(녹음) 확인중임.
이미 결재된거 취소는 안될꺼라 생각하지만 몬가 쉽게 주고 싶은 맘이 없어서 이렇게 고민을 올림. 전문가들의 방법을 묻습니다.
퍼트려 주는 것도 상관없습니다.
검색어 : 곤지암 살로몬 ( 아래 사이트는 광고 블러그중 하나 )
곤지암 살로몬 광고 블러그가 다 애기 엄마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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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없을 만큼 미친 인간들이네요.
왜 그러셨어요???!! 제가 속에 불이 납니다!!! 완전 사기네요 소보원 연락하시기 전에 렌탈샵 전화하셔서 사장님하고 먼저 얘기해보세요. 사장님은 대화가 통할지도 모르니... 소보원이 제대로 대응 못해줄 수도 있거든요...
부디 꼭 다시 받아내세요~!!
왜 그러셨어요???!! 제가 속에 불이 납니다!!! 완전 사기네요 소보원 연락하시기 전에 렌탈샵 전화하셔서 사장님하고 먼저 얘기해보세요. 사장님은 대화가 통할지도 모르니... 소보원이 제대로 대응 못해줄 수도 있거든요...
부디 꼭 다시 받아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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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꼭 다시 받아내세요~!!
장비 관리를 못해서 사람이 다치지 않은 것에 감사를 해야지.. 뭔 수리비를 도로 받나요 -_-
미친 렌탈샾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