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노스 아래쪽 쉼터에서... 2층 식당가올라가는 계단 위에서 어떤 남자분이 (일행5분?ㅋ)
데크를 실수로 넘어뜨렸나? 아무튼 계단위에서 퍽 넘어져서 잡으려다 놓치셨는지... 유령데크가되서 엄청난 가속으로 두두두두둑 떨어졌는데 그 계단 아래는 초딩4명이서 스맛폰 게임중 -_-;;
일촉즉발 사람들 어머어머어머!!! 소리지르는데 한남자분 바로 달려가서 데크 껴안으면서 데크잡고 상황종료..
사람들 기립박수치고... 지하철에 떨어진 아이 구하던 그 모습 생각나서 몇자 적어봄ㅋㅋㅋ
아.. 퇴근하고싶다.
정말 다행이네요
데크는 어디에서든 조심해서 다뤄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