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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먹는밥!

조회 수 89 추천 수 0 2012.12.28 00:36:53

오늘도 열심히 전투 보딩했어요

사람없는 시간에 많이 탈려고하다보니

항상 밥 때를 놓치네요 ㅎㅎ

그런데 오늘도 늦게까지 보딩을 하고 홀로 밥을먹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난 와이프도 있고 이쁜 애들도있는데 여기서

머 하는거지..... 와이프한테 애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홀로 밥먹으면서 소주한잔 했어요

배움에 목이 마르지만 배우고나서 늘 느끼는거지만

스폰지같은 흡수력도없고

빨대같은 흡입력도없는  ㅜㅜ몸치라서 넘 슬퍼요

요즘 슬럼프인가봐요

꿈속에서 히로유키처럼 멎지게 라이딩하는 꿈을 꾸는데요

슬롭에서 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왜 이렇게 팔은 걸리적

거리면서 허우적 거릴까요--;;


홀로 솔로보딩 하시는 전투 보더님들 

안전보딩 하시구요 평안한밤 보내세요

ㅜㅜ 이상 알딸딸한 수아지아아빠의






일 기 끝 !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2.12.28 00:48:56
*.88.164.20

*^^* 제가 쉽게 비유를 해드릴께요.

학교다니실때 농구좀 해보셨죠?

친구들 중에 농구를 잘하는 친구도 있고 못하는 친구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키가 작아도 잘하는 친구가 있고 키가 커도 못하는 친구가 있고 그렇더라구요.

아무리 농구를 많이 해도 잘 못하는 친구도 있고

설렁설렁 하는데도 잘하는 친구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타고난 신체능력과 운동신경이 한몫하는거 같아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잘 안되는건 있나봐요 ㅜㅜ

참고로 전 농구 좋아해서 열심히 해봤는데 실력은 절대 노력에 비례해서 늘지는 않더라구요... 하아...

수아지

2012.12.28 00:56:27
*.234.201.105

ㅠㅠ 슬픈 현실이네요

NARUTORSTEIN

2012.12.28 08:14:44
*.246.70.26

ㅋ 적절한 비유

clous

2012.12.28 00:54:51
*.64.75.85

저도 슬슬 바라보기만 하게 되더라구요. 호크 2 ㅠㅠ

수아지

2012.12.28 00:57:52
*.234.201.105

맨날 바라보기만해서 목디스크가 더 심해졌어요 ㅜㅜ

(━.━━ㆀ)rightfe

2012.12.28 01:48:34
*.147.228.249

이제 눈썰매의 세계로 입문하세요..ㅜㅡ

33

2012.12.28 02:49:05
*.108.9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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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치우w천

2012.12.28 09:14:11
*.130.129.210

전투보딩!! 실력이 점점 늘어가시겠네요!^^ㅋㅋ

곽진호

2012.12.28 10:17:07
*.205.89.78

손을 꽁꽁 묶으세요 ㅋ

사주전에봅시다

2012.12.28 12:11:35
*.247.149.100

아직 늦지 않았어요!!!!

도전~~~~

목표가 없는 사람은 절대 성공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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