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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전투 보딩했어요
사람없는 시간에 많이 탈려고하다보니
항상 밥 때를 놓치네요 ㅎㅎ
그런데 오늘도 늦게까지 보딩을 하고 홀로 밥을먹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난 와이프도 있고 이쁜 애들도있는데 여기서
머 하는거지..... 와이프한테 애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홀로 밥먹으면서 소주한잔 했어요
배움에 목이 마르지만 배우고나서 늘 느끼는거지만
스폰지같은 흡수력도없고
빨대같은 흡입력도없는 ㅜㅜ몸치라서 넘 슬퍼요
요즘 슬럼프인가봐요
꿈속에서 히로유키처럼 멎지게 라이딩하는 꿈을 꾸는데요
슬롭에서 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왜 이렇게 팔은 걸리적
거리면서 허우적 거릴까요--;;
홀로 솔로보딩 하시는 전투 보더님들
안전보딩 하시구요 평안한밤 보내세요
ㅜㅜ 이상 알딸딸한 수아지아아빠의
일 기 끝 !
학교다니실때 농구좀 해보셨죠?
친구들 중에 농구를 잘하는 친구도 있고 못하는 친구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키가 작아도 잘하는 친구가 있고 키가 커도 못하는 친구가 있고 그렇더라구요.
아무리 농구를 많이 해도 잘 못하는 친구도 있고
설렁설렁 하는데도 잘하는 친구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타고난 신체능력과 운동신경이 한몫하는거 같아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잘 안되는건 있나봐요 ㅜㅜ
참고로 전 농구 좋아해서 열심히 해봤는데 실력은 절대 노력에 비례해서 늘지는 않더라구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