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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턴을 기준으로 질문드려봅니다.
여러곳의 정보를 많이 읽다보면 가끔 토션에 대해서 언급이 됩니다.
그러나 정작 토션에 대해 정보를 캐보면 많은 정보가 나오진 않네요.
토션이 라이딩(그중 턴, 또 그중 슬라이딩턴)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되는걸까요?
최근 미국쪽 영상 같은데 그쪽에서는 과도한 로테이션보다는 토션을 통해
불필요한 움직임이나 힘을 자제하고 타는게 좋다라는 식으로 설명을 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일본쪽 이전에 미친스키님께서 올리신 영상을 참고해봐도 (이쪽은 카빙이지만)
토션의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턴의 타이밍과 발의 압력을 이용한 설명을 보면
토션을 이용한 턴이 맞는 것 같구요.
그리고 상체나 하체 스티어링의 자세를 해보면 발의 움직임이 보드에 토션을 주는 모양세를
갖추는거 같은데요, 결국 로테이션이나 스티어링은 토션을 만들어 내기 위한 행동인걸까요?
되도록 토론 같이 자세한 댓글들이 달리면 재미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