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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흔히 W캠버라고 하는 걸윙캠버 갈매기 캠버가 제글에서는 M캠버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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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데크들은 리버스캠버가 주를 이루고있는데요
캠버를 보다가 서로의위치가 반대되는모양의 두캠버를 보고 궁금증이 생겻습니다
바로 W캠버와 M캠버가 그런데요...
이둘 캠버는 위치가 서로 상반되는 형태를 가지구있습니다
과연 어떤 차이점이 있고 어떤 장단점이있을까 궁금해서 글을써봅니다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 이렇케 정반대되는 모양의 캠버를 사용하는지도 궁금하구요
라이딩이나 그라운드트릭, 파크에서 까지 폭넓게 경험하신분들의 느낀점을 알고싶어서요
사진에서의 W캠버는 대표적으로 YES의 데크들이 이캠버를 사용하고있는걸로알고있습니다
M캠버는 나이트로 서브제로나, 네버썸머 에보,그레이 쉐레드 등등이 대표적으로알고있구요
!!!!!!!!!!그런데 보통 이걸 W캠버라고 그러더라구요...갈매기캠버,걸윙캠버 이런식으로..
제가 퍼온 사진에서만큼은 M캠버 라고써있으니 M캠버라고 하겟습니다
W캠버는 제가 지금 현재 사용중이기도하구요 ...라이딩도 나름 나쁘지않아서 개인적으로 갠츈하다는 느낌을 받고있습니다
0910yes 149 를 사용중입니다
사진에 두 캠버중에 라이딩 그라운드트릭 파크 에서 각각 어떤 장점을 갖고 어떤잠점을 지니고 있는지
느낌과 생각을 알고싶습니다
인기데크인 에보를 두고 라이딩도 꽤갠찮타라는 평이 붙지만
M캠버만을 질문하는글(W캠버질문)에는 라이딩에 별로다 라는 댓글을 본적이있어 더욱더 궁금하기도하고요
에보그자체만으로 갠츈한데크라서 라이딩에도 갠찮타고하는건지
M캠버가 실제로 라이딩에도 꽤갠찮은지 아니라면
그나마 둘중에 어떤 형태의 캠버가 더 유리한지요~~
물론 그라운드에서도요~~~
시즌이 한창입니다
다치면 손해예요 항상 안전하고 올시즌엔 꼭 꿈에그리던 기술하나씩 성공하시길바랍니다^^
사진은 베스트휑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나이데커에서 만드는 STD 캠락의 W 캠버는...
라이딩은 물론, 킥커와 파이프 까지...올라운드에 아주 우수합니다.
W 캠버로 가실거면 나이데커에서 생산하는 예스나 슬래쉬로 선택하세요.
M캠버는 나이트로나 립텍같은 회사는 캠버가 바인딩 부분 바로 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활주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리바운딩도 느낄 수 있으며 보드를 다루기도 매우 쉽고,
지빙 및 그라운드 트릭과 킥커에도 매우 좋습니다....
단, 네버섬머의 M캠버는 RC캠버라고 불리우는데...캠버가 인서트 홀을 넘어 테일이나 노우즈에 더욱 가깝게
위치 하고 있습니다. 장점은 알리를 칠때 팝이 상당이 빠릅니다. 팝의 타이밍으로서는 최강이 아닐까 합니다.
단, 단점은 캠버 부분이 라이더가 라이딩 할때 엣지에 힘을 가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라이딩 할때,
토사이드 엣지나 힐사이드의 엣지 뒷 끝 부분이 끌립니다....즉...그 부분의 엣지가 잘 닿지 않습니다.
둘 다 타본 경험(W는 시그널 옴니, M은 네썸 프로토ct)에 의하면...
W는 캠버데크 성향에 가깝고, M는 역캠버의 업그레이드 버젼에 가깝습니다.
W의 느낌은 캠버데크와 거의 동일해요. 다만 팁과 테일이 들려있는 관계로 돌리다보면 약간 루즈한 느낌...
제가 느낀 것은 이 정도가 전부고 진가는 좀 더 다양한 환경에서 타봐야 알겠죠.
예를 들어 파우더면 더 없이 편할 것 같고요.
M은 걍 역캠버(스케이트 바나나 같은)와 느낌이 거의 동일 합니다.
다만 양끝에 캠버 덕분에 널리 알리 팝이 좋고 타이밍도 빠르고요.
라이딩에 좋다.... 그 좋다라는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용평 그린이나 성우 브라보 같은 곳에서의
카빙은 정도는 일반 역캠버 보다는 나아요.
근데 레인보우 메인 같은 곳 올라가면 좋다는 소리 안나오죠.
이른바 최근 유행하는 테크니컬 라이딩 하시는 분께는 걍 다 똑같은 역캠버.
간혹 잘 타시는 분도 있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