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은 시야를 가로 막아 산행도 노~ 보드도 노~
오늘 같은 날은 남친 손잡고 거리나 활보하다
쇼윈도우가 넓은 커피하우스에 들어가
둘만의 온기를 느끼며 따뜻한 차한잔 나누고 싶다..
나누고 싶다...
나누고 싶다...
나누고 싶다...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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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 따뜻한 차보다도 남친부터 만들어야 되는거구나...ㅡㅡ;
밖에 눈이 넘 이쁘게 오는데... 오는데... 가슴은 마구 마구 설레는데..
손 잡아줄 남친이 없다는게 함정이네요..ㅠ.ㅠ
죄송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