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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면 사람도 없고 해서 휴가내서 새벽버스타고 올 첫 보딩하러 하이원 고고씽~~~
간단하게 후기 올리면
아테나 2 08:30 - 11:30까지 탈만함, 이후 설탕밭
제우스는 원래 설탕밭이라서 패스
헤라 1,2,3
오전에는 괜찮음 , 오후에 햇빛이 보이고 나서 설탕밭
아폴로 4번 오전에는 괜찮고
오후에는 운동장 구간 은 괜찮고 오후에는 설탕 밭 에 왕 모글
아폴로 6번
오전 탈만함, 오후에는 모글, 역시 설탕밭
전체적으로 오전에는 그냥저냥 괜찮았는데
오후에 햇빛나고 나서는 완전 실망, 다리가 너무 아포~~~
오늘도 역시 레슨군대 총 출동한 듯
너무 무서버요~~~ ㅋㅋ
성수기 시즌에는 더 할듯. . .
슬롭상태 양호한 아침에만 열심히 타야 것다.......
저도 목금토 하이원 다 출동했는데 너무 실망ㅠ
토요일은 특히 대박이였구요.. 곤돌라 50분 기다리고ㅠ
2시에 도착했는데 4시 30분에 첫라이딩ㅋ 타고 바로 정설ㅋ
오히려 일요일 알펜시아 갔다왔는데 더 좋아요ㅠ 맆트 대기 0분
설질도 나쁘지 않고
오늘 휴가이긴 한데 그냥 집에서 쉬었네요.. 안가길 잘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