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가실분 참고하시기 바라며
어제보다는 습설이 좀 덜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설탕이긴 한데 날리는 설탕? 파우더와 설탕이 적절히 아우러진 느낌였네요
어제 사탕수수밭에서 타서 그런지 허벅지가 터질거 같아서 쉬엄쉬엄 탔는데 초 중급 코스는 사람이 매우 많았고 오히려 게일 제타1은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모굴이 없었으나 제타2 코스는 어마어마한 모굴이 많아 오히려 타기 힘들었네요
정설이후엔 나아졌고 사람이 정말 많아서
북적거렸지만 립트는 역시나 대기시간 제로 였네요
어제와 달랐던 점은 게일쪽 흡현 천막을 만들어 놓았고 베이스쪽에 흡연 구역이 많이 확대 되어 있었으며 조만간 이곳에도 천막과 환풍기를 만들어 놓을듯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비싼만큼 서비스는 확실히 하네요
후기 잘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타시네요. 열정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