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드 보관소에서 옷 말리며 상황 전파 드립니다.
오늘 휴가 내고 왔는데. 덴장 오는날이 장날이네요. ㅜㅜ
오전에 진눈깨비 좀 오더니 비로 바뀌어서 낮에 비가 꽤 많이 왔구요. 지금도 계속 비 내리고 있어요. 이슬비 보다 살짝 많이 오고있습니다. 눈은 슬러쉬구요. 날씨 추워지면 김연아 트리플 악셀 가능 할 정도로 아이스가 될것같네요. 비만 안오면 그냥저냥 타겠는데. 몇번 내려오면 옷 홀랑 젖습니다. 그래도 굳이 꼭 보드를 타야겠다하시는 분은 하이원이나 휘팍,용평으로 알아보심이..근데 문제는 도로 제설 상황이 되겠네요. 이상 비발디에서 김대기 기자를 좋아하는 보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수고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