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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진 이런 분위기의 글이 많이 올라오지 않았는데 이번시즌들어 많이 토론장으로 변한거 같습니다.
물론 여러사람이 모이는 커뮤니티라 여러의견이 있기때문에
토론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전 주로 사람사는 이야기나 각스키장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설질이야기
이런 후기를 듣고 싶어서 들어오는건데 걸러서 보긴하지만
요즘엔 비매너 각종 사고하소연 헬멧착용과 비착용 흡연과 비흡연 고찰이야기로
도배되있어서 자유게시판 들어오기가 좀 꺼려지네요.
심각한 이야기나 흡연이야기는 그때그때 당사자에게 직접 이야기 해주시고 사고 같은 경우엔 부상보고서
흡연 비흡연 이야기는 토론장에 쓰는게 좋지않을까요...?
물음표가 있어도 묻답은 아닙니다~ ㅎㅎ
제가 봐온 헝글분들은 나쁜분들은 없어보이는데 제가 잘못본건가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헝글을 한다는 이유로 다들 좋은 분이란 보장은 없죠~
인적성검사를 기준으로 회원가입 승인처리 하는 사이트도 아니잖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