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커스텀X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이참에 기존 장비 처분하고 풀셋으로 다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장 무난한 구성인 커스텀X에 다이오드EST 그리고 이온조합으로 가려고 했습니다만..

제가 발이 많이 작은지라 제게 맞는 데크 156에는 바인딩 스몰을 끼면

살살타면 모르지만 고속라이딩시에는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버튼 스펙표에 152사이즈만 스몰/미듐 가능하고 156 은 미듐만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샵에서는 제가 현재 신고있는 말라 245를 그대로 신고 말라가 아웃쉘이 크게 나오니 미듐바인딩을 쓰는걸 추천해줬습니다.

근데 이왕 사는거 이온까지 풀로 맞추고 싶은 마음에 아래 세 조합중 머가 나을지 의견 여쭙니다..

1. 커스텀X 156, 다이오드EST M, 말라245 (샵 추천 조합)

2. 커스텀X 156, 다이오드 EST S, 이온 250 (데크와 바인딩 사이즈가 스펙표상 맞지 않음.. )

3. 커스텀X 152, 다이오드 EST S, 이온 250(다이어트를 좀 많이 해야하고 only 라이딩이라 조금 우려가 됨..)

회원님들은 어떤 구성이 괜찮으신지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