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 날씨.

9시 -12도. 낮 12시 -6도. 맑음. 체감상 추움.

아침에는 바람 거의 없었으나, 점차 강해 짐.

 

*. 설질.

전체적으로는 좋아요~. 아주 고맙지요~.

11시 넘으면서 뉴올 상단은 벗겨져서 얼음 노출.

바닥 얼음과 위의 제설한 눈이 다소 겉도는 느낌.

 

*. 인파.

10시 정도까지는 대기줄 실종. 주말 지산 맞나?

이후로도 길어야 2~3분. 오렌지는 몰릴땐 제법.

 

*. 기타.

-. 간만에 뵌 지산 분들,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 지산 후기 담당 쿠* 님이 들어 오지 않았길래,

   몇자 적습니다. 표현력이 부족해도 이해를~. ^^

 

-. 강남선 셔틀버스, 양재역 승차장 변경되었네요.

   양재역 2번 출구로. 도착 시각 약간 앞당겨 짐.

 

엮인글 :

문타이거

2012.12.09 15:54:43
*.62.173.231

블루로 넘어가는바람에 오늘 못 뵈었네요ㅠ 아쉽지만 다음기회를

덜 잊혀진

2012.12.09 16:45:44
*.10.6.158

수림** 님한테 얘기 들었습니다. 다음에 뵈요~.

(숨어 댕겨야쥐~ ㅋ)

문타이거

2012.12.09 16:48:56
*.62.173.231

풀스캔해서 찾아내고 말겠습니다 ㅋ

KUMI

2012.12.09 16:13:35
*.70.57.217

골반쪽이 다시 살짝 말썽이어서 오늘은 쉬네요ㅜㅜ
안보하세요~~~^^

아싸아~~

2012.12.09 16:17:21
*.226.203.54

시즌 초반인데 몸조심해야죠.
아무쪼록 몸조리 잘학고.
지산 슬롭에서 웃는얼굴로 봐야죠.
덜님은 용평에서 지산로 바로 넘어오셨군요.
담주 땡보딩 들어가는데
얼굴볼수 있나요??

덜 잊혀진

2012.12.09 16:52:31
*.10.6.158

용평에서 지산으로 바로 간 건 아니고..

집에서 자고 갔어요. ㅋ ;;;

담주쯤부터... 평일 야간 생각은 있는데,

현실은 잘 모르겠구요..

혹시 주말 말씀이라면, 용평에 있을듯..

 

만나지는 못해도, 게시판에서 워낙~.. ㅋ

덜 잊혀진

2012.12.09 16:49:57
*.10.6.158

쿠미님, 어제 얼마나 탔는지 어떤 기술 썼는지

정보원 통해서 자세히 들었습니다. ㅋ

잘 쉬시고... 이어져 갈 후기 기대합니다~. ^^

KUMI

2012.12.10 08:24:25
*.70.57.217

기술이랄거까지 있나요~ 그냥 열심히 잼나게 타는거죠~^^;;; 오늘병원들려서 자가혈인대주사 맞고 지산들어가려구요ㅎ

JuDe 

2012.12.09 18:04:27
*.139.116.180

오늘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

덜 잊혀진

2012.12.09 19:00:46
*.10.6.158

나두 반가왔어요~ ^^

나중에, 일행분없이 혼자된 걸 알았으면

같이 탈걸... ;;

^^

2012.12.09 18:10:55
*.252.195.29

지산은 영하 8도이하면 사람 급감

 

그리고 주말에 지산 사람많은건 옛날얘기죠~

 

덜 잊혀진

2012.12.09 18:47:27
*.10.6.158

그.. 그런가요? ;;;

워낙 정신줄 놓고 살다 보니... ^^

디트

2012.12.09 20:45:01
*.47.195.79

오늘 지산 매우 즐거웠어여.

추위도 문제없어요. 뉴올만 타면서 트릭연습했는데 두곳의 아이스는 피해서.. ;;

낼도 달립니다  

덜 잊혀진

2012.12.10 10:47:48
*.10.6.158

두 곳의 아이스... ^^

월요일도 달리세요? 부럽습니다~.

MIX™

2012.12.10 08:04:54
*.249.191.10

덜님도 계셨었군요...

전 오즌 9시반부터 1시까지 뉴올만 주구장창 전투보딩했습니다...

토,일 축복과도 같은 설질 덕분에 신나게 라이딩했네요 ^^

올 시즌엔 레벨업 좀 해야할텐데... 실력은 소나무같이 항상 그자리에... ㅠㅠ

덜 잊혀진

2012.12.10 10:51:59
*.10.6.158

MIX 님, 계셨었나요? ^^

대기줄 없는 동안은 오렌지 리프트에 있었습니다.

항상 제자리시면 다행, 후퇴 않는것에 위안을... ^^

Filmmaker

2012.12.10 09:13:42
*.195.253.146

같은 시간대에 타셨네요~ 오전 9시부터 2시까징 놀다왔는데... 저도 듣던것보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갸우뚱하고 왔네요 ㅎㅎ

덜 잊혀진

2012.12.10 10:57:50
*.10.6.158

앗, 필름 님 지산에? 나 피해 다니셨나요? ㅋ

지난 번 쪽지에 답신이 발송되지 않아서,

그때 그냥 댓글로 붙였었는데... 보셨는지.

다시 복사해서 아래에 붙입니다.

 

그리구.. 어제의 모습을 지산의 전부라고

속단하지는 마세요~ ㅋ

~~~~~~~~~~~~~~~~~~~~~~~~~

(지난번 답신 / 댓글 내용)

 

저도 반갑습니닷~! ^^

 

우리 양지 출신(?ㅋ)들이야 어디서건 의리 하나는 최고죠~! ^^

지산 시즌권입니다. 평일 야간 바라보고 끊은건데, 얼마나 갈지는..

아직 지산 슬롭 올라가 보지도 못했구요....

갈때는 (대개) 같이가요 에 카풀 글 올립니다. (요청/제공 동시)

 

016 - 289 - 아(홉)사오오. 입니다.

 

쿠미님이 주최하는 번개도 한번 고려해 보셔도 괜찮을 겁니다.

(헝그리 베이스 이면서, 동호회같은 구속은 아니니까요. ^^)

 

조만간 지산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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