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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쭈욱 글을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흡연자분들 하신다는 말씀이
괜히 죄짓는거 같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저 또한 흡연자이지만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모든 비흡연자들이 모든 흡연자들을 비매너흡연자로 봅니까?
여기계신 비흡연자들 글들을 보아도 개매너 흡연자를 욕하지, 매너흡연자까지 싸잡아 욕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듯한데
왜 자격지심을 갖으싶니까? 도둑이 제발저리는 것도 아니고 당당해지세요.
지킬것만 제대로 지키면 되는겁니다.
사실난널?님 헝글원로?님 그밖에 헝글분들 모두다 읽어 보았는데
누가누굴 편가르기 한다는 겁니까?
편가르기는 다들 스스로가 하고 계시다는거 모르십니까?
꼭 비매너, 매너라는 단어를 갖추어야만 통합니까?
여기서 비난의 대상이 비매너흡연자라는거 모르시는 분 계십니까?
헝글원로님 말씀 잘하셨습니다.
전 헝글한지 10년가까이 되갑니다.
적어도 자게에 상주하는 헝글인이라면 솔선수범?
적어도 자게에 상주하는 헝글인이라면 비매너, 매너란 단어를 안갖추어도
비난의 대상이 비매너흡연자라는 걸 아실텐데요
누가 누굴 편가르기했다는겁니까?
상대의 말표현만 보지말고 의도를 좀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말표현은 실수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 똥같은 정부정책에 감정이 이입되서 객관성을 잃지 마시고
현실을 즉시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합니다.
이미 법률은 정해졌고 지정된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흡연을 하면 경범죄입니다.
현재 이 사회가 요구하는건 금연이지 흡연이 아닙니다..
그 사회에 적응하려면 사회가 요구하는것도 감수해야죠.
하지만 지켜야할 것을 지켯을때는 당당해질 수 있습니다.
이미 지키고 계신분들은 당당하셔도 됩니다.
(비발디 로비쪽에서 정해진 흡연구역에서 태우고있을때 꼬마아이가 락커구역안에서 갑자기 뛰어나오더군요.. 이쪽으로올꺼같아 담배를 끄려고했는데 그아이어머니가 한마디하시더군요.. 여기서담배피면울아이한테 피해된다고...... 난흡연구역에서핀건데... 그럼 아이가 무작정뛰어오묜 난 담배피다 뛰어야하나?? 담배들구?? 요런생각도햐봐서 댓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