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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일 지산상황입니다.
전 금년 용평,곤지암.지산 시즌권 질렀습니다.
그래서 평일은 아무대나 골라서 가는 재미가 있네요.
금일은 전날 폭설로 인하여, 곤지암보다는 지산을 선택했습니다.
분당에서는 가려면 지산은 고속도로, 곤지암은 국도로 가는데요..
2개소 모두 40분거리입니다.
그러나 전날 폭설로 인하여 아무래도 곤지암 국도쪽은 도로가 아직 정리되지 않은것 같아..
지산으로 행했습니다. 고속도로로.. 역시 40분만에 갔으며, 덕평IC까지는 막힘없이 갔습니다.
덕평IC부터 스키장까지는 아직 도로사정이 좋지 않았으나, 갈만합니다.
회사원으로 점심시간을이용하여 갔고, 11:00-13:30까지 약간의 땡떙이로 갔으며(분당에서 30분거리), 금일 설질은
최고였습니다. 자연설과 인공설의 조화가 최고였으며, 사람도 별로 없어 황제보딩을 즐겼습니다.
매일 이러면 최고겠습니다..
금일 너무 즐거운 보딩을 하였고, 아마도 내일도 최고의 설질을 보일듯하며, 현재 7번슬로프 장설작업중이여서, 금일 18:00시에 오픈예정
캠을 보니 오픈했더군요..
실버슬로프도 주말에 오픈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전 지산 매니어로 사람이 많아 이번에 곤지암으로 베이스를 옮겼지만, 그래도 지산에 정이 많습니다.
안전 보딩하시고,,,,
담배는 꼭 지정된 장소에서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되시구요. 지산에서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용인쪽도로도 제설작업 완료하여 통행에 문제 없습니다.
지산쪽으로 내려가는 언덕도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