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휘팍 2년차가 되다보니 저도 꽃보더에 관심이 가더군오~~ 그리고 그 꽃보더 주위에는 언제나 아는 오빠들이 가드를 단단히 치고 있었습니다~~ 보통 시즌방 오빠나, 동호회 오빠들이 꽃보더주위를 맴돌곤 하지요~~ 그 오빠들의 특징은 파크에서 360은 기본으로 돌리고, 그라운드는 최소 알리치고 노즈 그랩을 잡는 실력자들이 었습니다,저도 비록 저질 몸이지만 휘팍커라는 자부심으로 아는 오빠 대열에 끼어보고자 열심히 넘어지고 구르고 슬로프를 침대 삼아산지 언 일년 이제 나도 아는 오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쉬는 기간 장비아이쇼핑에 취미를 들인 결과 중고 장비 감별사3급을 따, 지나가는 사람들 장비만 보면 견적이나오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즌이 오픈한 순간 아는 오빠의 최고봉 삼형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모쓰오빠,요넥스 오빠,011오빠 들인것 입니다 아~~~내가 넘을 수 없는 벽이 있구나 하는 순간이 었습니다 빨리 휘팍에도 장비 민주화가 일어나 헝그리 보더도 꽃보더에게 둘러 쌓이는 시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