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굳이 말하자면 '리쉬코드' 정도?
작년 용평에서 ...
바로 앞 리프트에 스키어 아주머니 두 분이 양쪽이서 아이(보더 스케이팅)의 손을 잡아주면서 내리는데...
아이가 미끄러지면서 넘어졌어요... 근데, 아주머니들도 힘이 없으신지 다 넘어졌어요... 순신간에 '아비규환' ...
고개 들지말라고 소리치시는데... 데크를 들고탔던 저는 얼른 뛰어가서 옆으로 빼드렸죠...
특히, 요즘 리프트 바로 앞에서 바인딩 체결하는 사람도 많으시고... 스케이팅 실력 부족해서 넘어지는 분들도 많으신거 같아요... 특히, 애들과 아주머니들... 답없음...
정답이 있을까요? 조심할 수 밖에...
굳이 따지자면 '리쉬코드' 그치만... 어설프게 스케이팅 하려는 사람들 보면... 진짜 무슨생각인지 궁금해요.
아는 형도 굳이 스케이팅 고집하시는데( 간지 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리프트에서 담배도 핌, 비매너라고 말해도 소용없음 )
굳이 미끄러지면서 나 붙잡고 늘어져서...내 데크 상처입히고;;; 미안하단 말도 없고... 뭔 생각인지...
담부터 같이 가기 싫어서 빼고 있습니다.
유령데크만이 문제라면 '리쉬코드' ..그러나 어설픈 간지나 남이 하니까 ㅎ ㅏ는거라면... 그냥 들고 타셨음 해요.
들고 타는거 자체가 민폐는 아닌데, 들고 타다가 떨어뜨리면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기 때문에 스케이팅을 권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