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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없던 시절 리프트에서 담배도 피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물론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 밖인데 무슨 상관이냔 생각도 했죠 ~
흡연을 할때도 남의 담배 냄새가 싫었는데...
금연을 하고 나서 더 느끼게 된 점이 있습니다...
금연을 하게 되니 후각 / 미각이 엄청 예민해지더군요
물론 그래서 입맛도 돌아 신세계의 맛인 것 처럼 이전보다 음식을 맛나게 먹고 있는 점도 그러합니다..
이전에는 몰랐었던 술집에서의 담배 냄새가 배는 점... 당구장.. 기타 등등
한국에서는 서슴치않고 흡연을 하는 곳에서 담배 냄새가 옷에 배고 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불쾌해지더군요...
이전에 제가 담배를 폈을 때 왜 여자친구가 아니면 비흡연자가 그렇게 싫어했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리프트에서 담배 맛... 꿀맛인거 알죠....
하지만 리프트 내리면 바인딩하는 곳에 많은 스키장들이 흡연 장소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것 서로서로 조심해야 흡연자 / 비흡연자 모두 불쾌하지 않는 보딩을 할 것 같네요 ~
이상 흡연자였다가 비흡연자로써의 삶을 너무 만끽하는 초보가 쓴 글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