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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를 소개받았습니다.

 

카톡정도만 주고받는 사인데........

 

문제는......

 

왜요?? 이런말들을 ..

 

외요?

 

외?

 

외그런데?

 

이렇게 씁니다......

 

첨엔 오탄가싶었는데.........자꾸보다보니 오타는 아닌듯하고 그렇게 알고 있는듯한데......

 

말해주기도 그렇고.........

 

남자분들 저같은 상황이라면 무슨생각드나요??

 

깝깝하다...

엮인글 :

뾰로롱보더

2012.12.02 15:17:33
*.36.103.223

전 여잔데 개인적으로 기본적인 맞춤법(어려워서 헷갈릴만한 것 제외한) 틀리는 남자에겐 마음이 가다가도 돌아서요...ㅠㅠ

칠리

2012.12.02 15:18:23
*.43.162.30

지적하지 마세요 ㅎㅎ 그정도는 알고 있을거예요...

 

요즘 인터넷이나 채팅 그리고 카톡 같은것들 때문에 저렇게 습관화되어 버린 사람들이 많을꺼예요^^

 

관심이 있으시다면 걍 쭉 지켜보시고 더 친해지셨을때 알아보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래야  asky 탈출...으응? 그럼 안돼는데....;; 걍 지적질을 ㅎㅎ

뮤즈원

2012.12.02 15:37:42
*.46.229.94

맞춤법 틀린 사람보면... 조금 ^^;;; 저 역시도 마음 가다가도 조금 돌아서는 경향이 있습니다.

 

띄어쓰기는 눈 감아준다 해도, 맞춤법은 좀...

소년인남자

2012.12.02 15:58:28
*.98.178.117

저도 맞춤법이 오타가 아닌 정말 몰라서 틀리면 .... 조금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예외인 상황도 있었습니다. 해외에서 태어났거나 오래 살았다면 이해가 되더군요.

 

 

 

장귀염

2012.12.02 16:27:28
*.117.62.199

실수는 뭐 상관없는데 매번! 자주! 눈에 거슬리게하면 좀 그렇긴해요.. ㅋㅋ

내가진짜 똥짜루

2012.12.02 17:07:48
*.107.174.189

똑같이 


외?

외요?

외그런데요?

외? 기분이 안좋으신가요?

외요? 시간이 안데요?


계속 똑같이 맞춤법 틀리게 보내도 별 신경 안쓰면 


걍 소셜이나 쳇방에서 습관적으로 쓰다보니 그렇게 된거 아닐까요????


외 라는말 말고 다른 단어는 틀리는거 없는지....


간혹  "외(간)상 보기 좋지않다.! "   "(맛)습니다"   "이거 참 (맞)있네요 ~~"   이런거요...

똥짜루

2012.12.02 16:35:43
*.107.174.189

똑같이 


외?

외요?

외그런데요?

외? 기분이 안좋으신가요?

외요? 시간이 안데요?


계속 똑같이 맞춤법 틀리게 보내도 별 신경 안쓰면 


걍 소셜이나 쳇방에서 습관적으로 쓰다보니 그렇게 된거 아닐까요????


외 라는말 말고 다른 단어는 틀리는거 없는지....


간혹  "외(간)상 보기 좋지않다.! "   "(맛)습니다"   "이거 참 (맞)있네요 ~~"   이런거요...

ㅇㅇ

2012.12.02 16:43:59
*.199.30.117

외간상 -> 외관상

짜파게리

2012.12.02 17:19:15
*.45.76.218

그래서 외(간)상 이라고 적으신걱 같은데...

예시로 말이죠

신속통관™

2012.12.03 00:10:23
*.240.223.1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글들은  맞나요? ㅋㅋㅋ

T. Smile

2012.12.02 16:58:45
*.149.139.67

진지하게 물어보세요 2세를 위해...까깝합니다

oneluv13

2012.12.02 17:09:31
*.111.2.232

멍청해보여서 싫어요

똥짜루

2012.12.02 17:17:24
*.107.174.189

그럼띄어쓰기안하는여자는어떠세요????

그것도궁금합니다글을쓰면서이렇게띄어쓰기한번안하는

저는뭐띄어쓰기든맞춤법이든걍뜻만통하고맘만통하면별신경안쓰는데...

유독신경쓰시는분들많더라구요띄어쓰기안하는건어떻게생각하시나요?

띄어쓰기안하고쓰려니힘드네요!!!

Ultra촙

2012.12.02 18:07:47
*.160.167.21

헙 그러고 보니 저도 맞춤법 참 많이 틀리는데.. 쓰고나서 아차! 하는 타입.

Ultra촙

2012.12.02 18:07:47
*.160.167.21

저도 맞춤법 많이 틀려요 ㅜㅜ

쓰고나서 아차! 하는 경우도 있고 헛갈리면 바로 네이버 사전검색.

 

심야너굴

2012.12.02 17:55:32
*.223.20.74

싫으네요...

clous

2012.12.02 18:19:46
*.64.75.85

저는 가끔 멎집니다 멎지네요  이렇게 쓰는거 보면 조금 짜증이 나더라구요.

OMG!

2012.12.02 18:57:08
*.136.213.205

무난을 문안이라고 쓰는 사람 정말 너무 많은거 같아요..

거슬림

2012.12.02 19:23:26
*.126.195.251

저도 종종 틀리지만... '낳다' 이건 좀 거슬림... 낳긴 뭘 낳는 다는건지...

SUPER STAR

2012.12.02 19:24:04
*.214.132.8

우리 정말 끗인거니??

 

이거보단 나은듯....

요구르트

2012.12.02 19:27:10
*.47.149.60

싫어요~

똥덩어리다

2012.12.02 21:08:38
*.19.185.68

추천
1
비추천
0

2세때 돈 많이 듭니다. 

자연사랑74

2012.12.02 21:10:28
*.111.4.159

뭐라 할말이.. .ㅠ

꼬털

2012.12.02 22:56:34
*.246.213.155

모든게 숲으로 돌아갔다..........
내 첫사랑............안녕...........................
문안한 권색 난방이 잘 어울리던 그얘...........
pink, white, black, vora 중에 vora색을 제일 좋아한다고 했던가..

4월의 화사한 벅꽇같은 임옥굽이의 그얘만 생각하면 항상 왜간장이 탔다........... 얼굴이 항상 빨개지고.........사소한 오예때문에 헤어지게 된 그얘........그얘는 김에김씨였다. 워낙에 습기가 없어서 부끄럼도 많이 탔지.......혼자인게 낳다며, 사람 많고 분비는 곳을 싫어하던 너...

영맛살이 있어서 항상 돌아다니느라 대화도 많이 못해봤지만 폐기와 열정이 가득한 퀘활한 성격에 나도 모르게 족음씩족음씩 빠져들어가고 있었지...

사소한 오예의 발단은 이랬다...................따르릉........전화가 왔었다..전화벨 소리가 참 ......트로트였다..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족권 무족권이야~~

여보세요??? 응........너 괴자번호가 뭐니?? **&&&&번이야.......... 그래 알았어...........

내 괴자번호를 불러주자 그얘가 알았다며 끈었다........얼마후 백만원이 입금됬다. 어의가 없다........... 누가 돈이 필요하댔나???

무심코 간장계장에 밥을 비벼먹다가 부르르 치를 떨었다.. 자손심이상했다................명의회손제로 확 고발할까?? 왜 돈을 입금했을까?? 내가 항상 돈없다고 질질짜서?? 화가나서 따졌다.............

늦은밤, 신뢰를 무릎쓰고 그의 집에 전화를 걸었다. 어떡해 니가 이럴수 있니? 내가 언제 너한테 돈 달라고 했냐고!!

자다받았는지 그얘가 버럭 화를 냈다............................... 무슨 회개망칙한 예기야? 잠깐 괴자번호 빌린건데 백만원 다시 돌려줘. 그리고 다신 내눈에 뛰지마라. 그게 니 한개다..그리고 권투를 빈다..

어의가 없다. 하긴.. 백만원을 그냥 줄 타입이 아닌데... 웹디자인어였어도 매번 덮집회의를 고집하고 지하상가에서 사준 2만원짜리 갑오시힐도 투털대며 사준 그얘..

역시 그런걸까... 고정간염일 뿐이라 여겼던 애숭모 말이 맞았다.. 연예할 때 남자의 애정도는 돈 쑴쑴이와 비래한다고....

에잇~ 육구시타리아 같은 넘! 빌려간 내 어르봉 카드나 돌려줄 것이지... 쓰지도 못한 백만원 입금때문에 헤어지다니 압건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최할 수 없는 슬픔이 몰려온다.. 남들이 들으면 평생 놀림감이 되겠지... 괺찮아ㅎ~ 벌써부터 지뢰 겁먹지 말자...

너의 발여자가 될.. 십자수와 꽇꽇이에도 일각연 있고, 뒷테일마저 사랑스런 나같이 나물할 때 는 맛며느리감을 놓친건 너의 실수....

굿베이.... 다신 만나지 말자..
Naver...............

- the and -

스노이

2012.12.03 00:27:31
*.173.33.26

임옥구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쁠

2012.12.13 02:01:01
*.223.3.151

헐ㅋㅋㅋ

aAgata

2012.12.02 23:21:41
*.195.172.107

깝깝하다 -> 갑갑하다...

1234

2012.12.03 06:13:12
*.117.250.27

무식해보여서 싫어요.

이보엑스

2012.12.03 09:02:50
*.35.10.83

몰라서 그런거 같음

빵먹고힘내요

2012.12.03 15:22:43
*.251.250.163

도련변이           

뉴타입피씨

2012.12.03 20:09:10
*.123.133.73

뭐 모를수도 있는거죠. 국어학자나 아나운서가 아닌이상 어찌 다 알고 쓰겠어요?

사실 맞춤법보다 어려운게 띄어쓰기인데 띄어쓰기는 많은분들이 틀리잖아요.

저도 아마 이거 쓰면서 띄어쓰기 엄청 틀렸을꺼에요.

그냥 아니다 싶으면 알려주면 되는건데 너무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자기 자신이 똑똑하다가 장담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위제트왕자

2012.12.04 09:08:33
*.127.225.113

맞춤법 솔직하게 나도 많이 틀리긴 하는데...

왜 와 외 를 구분하지 못 하는 것은 좀 아닌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구어체나 문어체에서 항상 사용하는 말인데 왜! 외! 틀리지??

풀카버

2012.12.07 09:41:23
*.223.12.112

외로우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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