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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불경기인 요즘에;;;;쪼들려 죽겠는데..폰까지 잃어버려서
보험처리하고 폰 받아야 하는데;; 현금으로 돈을 찾아두었는데;;;;;;;;;;;;;;;;
오늘 폰 보험처리 못하고....여친이 이사한집에 가는데.... 주소가 범상치않아.....
로드뷰로 봤더니.... 학동 보드샵들이 밀집해있는 곳 근처;;;;;;;;;;
매주마다 이 고난을 어찌견뎌내죠;;;; 데크도 ,바인딩도,부츠도,헬멧도,장갑도,고글도,다 바꾸고싶은 요즘;;
여친이 새로운거 하나라도 보였다간 죽을줄 알라고했는데...;;왜 하필 그동네로 이사를 간거임 ㅠㅠ
왠지 신께서 절 간보시는거 같습니다 ㅠㅠ
asky가 답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