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7~8년전엔 여기 중고 장터에서 살다싶히 했는데..
어느새 나이먹고 사회생활 하다보니 뜸해지더니 서른 하고도 몇년 넘은 나이에 다시 들어오게 되네요 ㅎㅎ
게시판은 그 당시와 크게 변한게 없네요^^;
장터엔 늘~ 긴박하고ㅎㅎ
자게엔 늘 씩~ 하고 공감할 이야기들,
보드장 소식은 당장이라도 달려가고픈 충동을 일으킬 영상~
아~ 너무 좋네요...
우연히 헝글보더를 다시 찾았는데..
잠시 잊은 내 과거를 찾은 듯한..
올 겨울은 술, 담배 , 모임, 회식 버리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