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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트 너무느려서 속터졌는데 이제야좀 빨라졌네요 ㅎㅎ
데크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타던 이월데크(캐피타 인도어)로 죽 쓰려했는데 스키장 한번 다녀오고 나니깐
사람들 장비보니깐 이거 이월로는 안되겠다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의 욕심
전 버튼 살로몬같은 너무 전형적으로 사람들이 찾는 데크들은 싫고,
캐피타나 스텝차일드같은 느낌의 데크를 쓰고싶은데요
이런 브랜드들의 느낌을 워라고 설명하죠??
암튼 좀 영하고 핫한느낌의 데크! 약간 하드코어 스러우면서도 흐흐흐
캐피타는 올해 또 쓰려하니깐 좀 망설여지고
지금 딱 눈에 들어오는게 스텝차일드네요
캐피타 다 만족이었는데 작년에 데크가 두번이나 부러져서 워런티받은거라
뭐 새걸로 교환받았으니깐 별 손해는 없는데(오히려 이득이죠 ㅋㅋㅋㅋㅋ)
풀상주하는 저로서는 데크때문에 계속 서울 왔다갔다하고 그러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스텝차일드 검색하다보니 작년 AS도 거의없고 내구성면에서는 짱이라고 하던데
이게 실제로 사용하던 사람들의 평을 듣고싶어요
거기다가 라인업도 꽤많은데 뭘 선택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캐피타 인도어 정도의 느낌이면 딱 제가 쓰기 편한데 스텝차일드는 어떤모델정도지요??
지금 염두에 있는 모델은
파우더석스
라체키
조섹스턴
시몬챔벌린
이네가지인데요 넷다 맘에들어서 선뜻 못고르겠ㄴ요 ㅜㅜㅜㅜ
브랜드는 정했더니모델에서 이틀째 머리뜯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사용기 부탁드립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라체키 혹은 래츠키 추천합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User&document_srl=16535256
장비사용란에 리뷰가 올라와있긴한데 리뷰보다는 설명에 가깝네요
실사용하는데 아주 만족스럼 데크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튼튼하고 탄성좋고 잘나가고
데크에 이이상의 설명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