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이면 죄송합니다 ㅠㅠ
그냥 시즌이 다가오니 많이 타시는 분들은 옷장만하고 인증하시고 그런게 많아 뵈여서요.
저는 올해 처음 시즌권을 끊어보아서 -.- 혼자 조용히 연습을 해봐야지. 했는데...
많은분들이 주변들을 둘러둘러 많이들 보시나봐요..
왜인지 제옷은 모두들 인증하시는 그런옷과는, 또 쇼핑몰등에 올라온 옷들과도 다른모양새인데...
옆에서 보고있다고 생각하면 몸이 얼어붙을거 같아 두렵습니다.
사람이 없는곳을 찾아 헤매다 익스퍼트로 빠져서 엉덩이로 내려올지도 모른다며 ;ㅅ;
정말 잘타면 계속보고, 옷이 정말 특이하면 한번 힐긋보고 말게되요.
옷을 잘입고 못입고는 눈에 들어오지 않구요.
그냥 안면있는 사람이 옷을 잘 입었으면 스타일좋다 이쁘다 이런 생각한번하고 말게되구요
모르는 사람들 옷은 기억에 남지도 않고 보게 되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