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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스노보드의 ETT (Every Third Thursday) 라는
매달 세번째 주 목요일날은.......아주 유니크한 스노보드 제작에 투자를 하여
그 영상을 공개합니다.....근데.....
지난 9월 영상은.....2000년 봄에 파이프 라이딩 사고로 하반신 불구가 된
오래된 친구를 초청해.....휠체어 스노보드를 만들어 줍니다......
시그널의 사장인 데이브 리가 휠체어 뒤에서 끈으로 잡고 함께 라이딩 하다가,
넘어진 휠체어 보더를 일으켜 주는 장면에서.....눈물이 좔좔좔.......................ㅜ.ㅜ
감동의 도가니에 펑펑 울었습니다.......
방금 펀글에 올렸으니까.....손수건 준비 하시고 꼭 보세요.......ㅜ.ㅜ
스노보드 영상에서도 이런 휴머니즘이 존재 하다니...
역시 90년도 중반에 저의 롤모델이었던 데이브 리..............짱입니다.
ps = 캐피타 스노보드 사장인 제이슨 브라운도 찬조 출연합니다.
저도 가서 함 봐야겠네요... 영화같은거 볼때 눈물많은데 보다 혼자 진짜로 펑펑 우는거 아닌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