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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좋게 첫보딩하러 휘팍 다녀왔어요
근데 반딩 채우는 스티로폼 주황색 의자에 앉아서
너무나 당당하게 한대 빨고 계시더군요
그것도 여자분께서
다행히 보더는 아니고 스키어 더군요
옆에 딴사람들 앉아서 반딩채우고 있는데 그게 뭐하는 짓인지......
본인이 뭘 잘옷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고 있는거 같더군요
참 씁쓸한 광경 이었네요
헝글 여러분들은 그러지 맙시다!
엮인글 :

아라바따

2012.11.05 21:23:42
*.50.105.127

김태원...아닌가요....혼자왓니????ㅋㅋㅋ 잘모르셧나봐요....

여행사-랑

2012.11.05 21:24:45
*.96.96.172

요즘에 그런분들 한두분이 아니시죠..흡연구역 만들어 줬는데도 그러시니..

막가파지존파

2012.11.05 22:01:17
*.207.122.149

어차피 험악한 세상에 언제 칼 맞아 죽거나 맞아 죽을 지 모르는데.. 막가자는 거 아닐런지?

오이피클

2012.11.05 21:49:40
*.70.31.9

저기 휘팍은 흡연 오디서 해야되죠?
진심 몰라서 물어봅니다~
리프트 타고 올라가서 구석가서 피면 안되나요? ;;;

popular

2012.11.05 22:13:05
*.241.74.138

몇몇 구간 리프트 정상에 흡연장소 만들어놨습니다

침뱉능애긔

2012.11.05 22:12:07
*.130.190.193

휘팍은 안가바서 머라고..ㅜㅜ 대명은 그냥다들...의자에서 피어서....... 저도 그냥 그랬는뎅..=ㅁ=;;
글보니 조심해야겠네요..ㅠ.ㅠ
아~ 점점 흡연자들 설곳이 없네요.ㅠ..ㅠ 금연하긴 힘들고..ㅜ^ㅜ

mmm911

2012.11.05 22:13:45
*.64.57.151

진짜 짜증나셨겠네요... 가끔 저도 그런일들 떄문에 피가 꺼꾸로 .......... 이제는 포기했어요 ㅎㅎ

맑은송어

2012.11.06 09:19:48
*.192.182.16

조용히 가셔서 싸다구 날리시면서 아픈건 아냐? 라고 하지그랬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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