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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의 제국입니다.
12/13 시즌이 돌아왔네요 자 후기 들어갈께요
오늘은 갈까 말까 여러번 망설이다가 내일 갈까 했는데 너무 가고싶어서 보드장비와보드복 이것저것 등등 챙겨서
휘닉스 원정대에 참가했씁니다. 참가자 겨울의제국 한분였습니다. ㅋㅋ
고속도로에서 어떤차랑 레이싱도 하구 강원도 하늘을 보니 너무 청명하더라구요 제 마음까지 청명했어요
오후1시40분되니 휘닉스파크에 도착
도착한 다음에 보드복 챙겨입구 데크들구 바로 휘닉스파크 슬로프에 입성했어요 +_+ 진짜 피곤했던게 사라지구
눈이 초롱초롱 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소녀시대 노래가사가 생각 나더라구요 반짝반짝 눈이 부셔 여기까지만 생각나네요
그리고 오픈도 오늘 공지해서 그런지 슬로프에 좀 한산했구요
리프트도 하이패스 했습니다.^^
온도는 홈페이지 2시~3시 기준으로 온도는 영상 7도였구요 전광판 온도는 영상5도였네요
눈상태는 웅플보다 눈이 단단해서 잘 나가구 엣지도 잘 박히구 트릭해서 넘어져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꺼운 후드티 입었어도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살짝 추웠씁니다.
리프트 입구 사진입니다.
리프트 타구 펭권 슬로프 하단사진입니다.
펭권 슬로프 리프트 내리는곳 입니다.
펭권 슬로프 상단 입니다.
펭권 슬로프 중단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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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웨이브도 있었습니다.
동그라미 빨강이 웨이브입니다
이 부분에서 트릭을 하신분들이 많더라구요 혹시 내일 트릭하시는분들 뒤에분 잘 보시구 트릭하세요
조심하시구요^^
그리고 하단쪽에도 웨이브가 있어요
동그라미 녹색이 웨이브 지역이구요 이 부분은 약간 경사있는대라 알리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알리을 하실때 몸 안다치게 알리하세요
그리고 동그라미 빨강 지역은 제가 1080도 돌렸습..... 죄송합니다. 거짓말은 하면 안되겠네요 ㅜ.ㅜ
3바퀴 굴렀씁니다. 시즌시작하면 한달에 한번 3바퀴 굴렀는데 11월달 초이니 11월말에는 어떤 슥히장가도
3바퀴 안굴르겠네요 ㅋㅋ 그래도 안다치구 집에 무사귀환했습니다.^^
리프트타다가 하늘을 보니 너무 청명해서 사진올립니다.
4시 넘어가니 슬로프에 빛이 안비치게 되는데 그때부터 슬로프에 약간씩 눈이좀 살짝 얼더라구요
이때부터 온도가 떨어지더라구요 제가 확인할때가 영상4도였네요
4시10분 기준으로 저는 보드을 그만 하게되었네요 2시간 20분동안 너무 재밌게 즐거웠습니다.
생각햇떤거보다 눈상태가 좋아서 재미있었네요
마지막으로 집에 갈때 펭권 슬로프 사진입니다.
오늘 제설하게되면 오늘보다 눈상태가 좋은것으로 생각하구요 (오후1시까지는 괜찮을꺼라 생각되네요)
내일 휘닉스 원정대에 참가 하신분들은 참고만 하세요 저와 생각이 다를수 있으니
다른다고 항의 하지마세요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ㅋㅋ
12/13 시즌이 왔네요 시즌동안에 좋은일만 몸 안치게 안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 좋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저의 겨울의 제국의 후기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________________^
수정등록이 안되어서 다시 했다가 사진이 엑박떠서 3번 고치구 썼네요 다른분들 댓글 다셨는데 댓글 다신분한테
죄송합니다. 이제 완성판되엇네요 이제 부터 파리좀 잡아야겠네요 글쓰는데 아주 짜증나네요 ㅡ.ㅡ 파리 죽어~~~쓰
작년 시즌 곤지암 후기 열심히 필독한 사람입니다.
올해에도 열정적인 보드장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아~~~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