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번호를 저장하고 비도오는데
집앞까지 데려다준다고하니..
괜찮아요하면서 104동이요말하는 그녀..
내리기전에 연락해도되냐고 물어보니
배시시 웃으며 네라는 대답을 하네요..
그후 많은 헝글분들의 비추천에 감동을 받고
용기내어 오늘 오후에 연락을 했습니다..
아..답장이오네요? 두시간정도 흐믓한 미소를
머금고 톡톡을하는데..
어느순간 선을 긋는듯한 느낌의 메시지를
보내는 그녀..
인턴으로 일하는중인데 일요일에 시험이있다면서..오늘내일 공부해야한다는 그녀..
네
그래요
역시 ASKY인듯해요
술이나한잔하러가야겠네요..ㅜ
다들 불금..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