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에게 이야기할 권리는 있네요

그런데 주인이 그동안 아무연락이 없었다면 

갑자기 돈을 구하기 힘든 상황일수도 있으니

세입자 구해지는대로 주겠다..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이야기 잘해서 좋게 처리하세요...

다음카페나 네이버카페에 직거래게시판에 매물을 올려놓고

직접 세입자 구하는것도 한 방법일 수 있어요

저도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인가? 카페에 

제 방 올리고 직접 세입자 구해주고 돈 돌려받고 나온적이 있어요..

최초 임대차 계약이후 2년의 계약 기간이 끝난후 양측 누구도 계약 만료에

따른 계약 해지에 관해서 언급이 없어 묵시적 연장을 인정한 것으로 최초 계약 만료일에서

2년이 연장된 것으로 전세계약이라면 집주인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즉, 현재 새롭게 2년의 계약이 연장된 상태에서

전세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집주인의 동의를 얻어야 전세금 반환을 요청할수 있습니다.

또한 집주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새로운 새입자를 님이 구하여도 소용이 없습니다.

우선 법적으로 대응하시는것 보다 감정다툼이 없는쪽으로 알려드리자면

피터팬 카페 추천드려요

방 사진 이쁘게 잘 찍으셔서 카테고리에 맞게 올려 두시면 방 구하는 분에게 연락 올거에요

그 카페 규모도 워낙 크고 방 구하시는분도 많기때문에 분명 구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세입자만 구해지면 바로 해결되는 문제니까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속편하게 임차권등기명령하시면 될꺼같아요

집주인 말 기다리다간 속타요~~

자동 연장된 계약은  임차권자가 1개월 전에만 해지 고지만 하면되는 걸로 아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