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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옴에 지갑과 통장잔고가 메말라 기아체험을 하고 있어서
약 2년 여간 모아왔던 돼지저금통 배를 갈랐습니다.
이렇게까지 궁핍해지다니...
눙물이 앞을 가리는고나ㅜㅜ
그렇지만 슬픔도 잠시!!열심히 동전을 세어본 결과!!
정확하게 23만8천5백원이 나왔네요.ㅋ
내심 30만원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돈을 세고 나서 맨처음 드는 생각이 아싸 헬멧사야지;;;였습니다;;
저란 녀석...별수없네요...
이번에 그간 쟁여뒀던 치아상태의 심각함을 치과에 선보이고
엄청난 거금이 털려서 유난히 더 힘드네요ㅜㅜ
다들 치과는 미루지 말고 이상있으시면 얼릉얼릉 다녀오세요!
하 동전바꾸는게 귀찮고 은행에 눈치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