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에 사용해본건 아니지만 좀 춥긴 추워요 2중창으로 새로 새시 공사한 방이었는데도 창가는 추워요

모두들 보딩하러 나가거나 일요일날 집으로 가실때 보일러 외출로만 잘관리 하신다면 관리비 폭탄까지는 아니에요

그리고 제가 있던 방은 보일러가 쩜 에러에요 따뜻한물이 얼마 안나와요 ㅠㅠ 이것만 필히 확인하세요

보딩하고 오셔서 맨처음 분만 좀 따뜻한물로 샤워하고 나머지 사람은 기다렸다 씻으시던지 아님 얼음물로 샤워 하시게 됩니다.

가급적이면 아래층으로 1,2층은 베란다에 물건을 놓기 때문에 도난에 쩜 불안

창가자리는 춥다고 주무실때 보일러 쎄게 해놓으면 창가에 먼 사람은 등이 타요

요점. 보일러 상태 필히 확인 / 방이 빌땐 무조껀 외출로 하여 난방비 최소화

          이 두가지만 확인하시면 괜찮아요

지난 시즌 1월쯤에 카시 레벨 테스트 있어서 용평 동보아파트 시즌방에서 2박 했습니다.

전 거실에서 잤는데 추운건 못 느꼈는데요;;; 제가 들어간 방이 좋았던 건지;; ㅎㅎ

제가 있던 동보아파트는 따뜻했던 기억이;;;

용평 2시즌 동보에서 생활했고 , 올해도 동보에서 시즌을 보내려고 합니다.

일단 난방은 쓰기 나름입니다.

동보가 추운이유는 일단 원룸이라서 현관입구와 방이 하나로 되어서 의외로 온기가 잘 빠져 나가는것 같습니다.

입구쪽에 난방용 커텐을 설치해서 이용하면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작년 사용한 방이 입구쪽에 문이 추가로 달려있는 방이어서 보일러 최하로 해놓고 지내도 추운지 잘 몰랐습니다.)

관리비는 보통 주말만 사용을 한다고 해도 매월 10만 정도 들어갔습니다.

가스비가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더라고요...

동보의 가장 큰 문제점을 야밤에 바람소리 입니다.

용평쪽은 오후에 햇빛이 계속 들어와서 좋지만 , 밤에 바람소리 장난 아닙니다.

반대로 대관령쪽은 오전에 햇빛이 들어오지만 , 밤에 바람소리 잘 안들립니다.

(첫해는 용평쪽 , 작년은 대관령쪽 사용했습니다.)

고층보다 저층이 좀 바람영향 덜 받겠지요

가격이 저렴하다고 1층 2층은 피하세요

겨울에 잘못하면 물폭탄 맞을 확률 매우 높습니다.

1,2층은 거의 빈집이 그래서 많은것 같습니다...

동보 임대하는 친구도 있고 저도 시즌방을 이용해 봤는데. 관건은 어느 집이냐 입니다.

관리가 잘 되는 집은 이중창에 커텐에 보일러 점검을 잘해 놓아 사용에 거의 불편함을 못느낍니다.

윗분 말대로 바람소리와 관리비 보다는 가스비 압박정도.

대충 임대 놓는 집은 춥고, 얼고, 냄새에..... 상상할 수 있는 모든것.TT 헐값에 내놓는 집들 대부분이.

작년인가 방이 부족해 하루 3만원에 동보 일박해준다고 해서 스키샵에서, 신난다고 갔다가...

밤에 나와서 찜질방에 갔습니다.

그래서 전화만 하고 계약은 금물. 꼭 방을 확인하고 계약하세요. 딱 보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