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은 자금이 부족해서인지 장비가 충분해서인지, 올 시즌은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고 있네요.
지난 시즌 말미에 또 엄청 사재기를 해서 충분히 쟁여두기도 했지만요.
보통 때라면 지금쯤이면 열심히 학동을 뒤지고 시즌 온만을 기다리고 있을텐데... 그렇지도 않고...
으흠 시즌 9시즌째인데 어째 좀 밍기적 거리고 있네요. 물론 정리된 장비들을 보면 어여 타러 가고 싶기는 하지만... 얼마나 자주 갈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ㅎㅎ
여튼 지름신이 없으니 참 여유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