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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였네요.
오전에 일하고
학동에 헝글장터에 가서 장갑 하나 사고
도착했더니 장갑이 달랑 두 개밖에 남아있지 않더라구요. 헐헐....
서둘러 홍대로... 5시로 알고 있었는데 5시 반이더라는... ㅡㅡ;;;
지금까지 저는 베가스 쓰기 전에 프리미어로 두어 개 만들어보고
그 다음에 베가스를 써서 두어 개 만들어봤는데
오늘 강좌를 들으면서...
역시 중요한건 특별한 기술이나 플러그인이 아니라
감성을 자극하는 편집자만의 화면의 논리성이라는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저도 감성돋는 필르머가 되어야겠다고 다짐을...크흐~
다음에 또 멋진 영상과 멋진 강좌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예고 하셨던 대로 그린데이즈님과 리키님이 오셨길래
준비해갔던 은성이 헬멧을 꺼내서 싸인을 받아왔네요. ㅎㅎㅎ
은성이한테 싸인을 보여주면서
"은성~ 이 싸인은 네가 동영상에서 자주 본 아저씨들 싸인이야."
"네가 좋아하는 아저씨말야~"
그랬더니 하는 말이 .. "블랙레인 아저씨?" ㅡㅡ;;;;
편안한 휴일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