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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그레이 색상 이뻐용,.
다크그레이 색상 이뻐용,.
세차 잘 안하면... 관리가 가장 편한 '슬릭실버' 때를 안타요... , 여자가 타기에 이쁜건 '화이트'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랜져 수출모델엔 파썬 없는걸로 알아요... 즉,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거...
제 개인생각인데...
굳이 파썬을 원하신다면... 알페온 '진주색'을 함 매장가서 직접 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현재...제가 GM쪽에 꽂혀 있거든요... 기본에 매우 충실한 차라는 느낌입니다.
박아도 튼튼하고, 잘가고, 잘 서고, 브레이크도 고급인 느낌...
제가 TG 탈때는 사이드 브레이크는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아참... hg ... 가스 새는거 아직 완전히 고쳐지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이것도 자세히 알아보시구요...
얼마전 '국정감사' 관련 기사입니다.
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 그랜저HG 차량의 배기가스 실내 유입에 대해 교통안전공단이 리콜 권고의 필요성을 제기했음에도, 국토해양부가 '적극적 무상수리'로 경감 결정을 내렸으며 제조사인 현대자동차는 이마저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교통안전공단을 상대로 한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은 "지난해 말 자동차 동호회를 중심으로 그랜저 HG 배기가스 실내 유입 문제가 제기됐지만 국토해양부는 '적극적 무상수리'로 종결지은 바 있다"며 "이는 교통안전공단 산하 지동차안전연구원 조사 결과 배기가스 실내유입에 대한 위험성을 지적하며 리콜 권고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과 비교해 크게 후퇴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문제는 국토부의 적극적 무상수리 권고 이후 제조사인 현대자동차가 세 차례에 걸쳐 개선에 나섰지만 여전히 배기가스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그랜저 자동차 동호회 회장으로부터 제보 받은 동영상에 따르면 시속 80~100㎞에서 124ppm이 검출됐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현대차 기술진과 동호회측이 공동 실험한 결과 2차 개선 차량에서도 89.7ppm이 검출됐다"며 "급감속, 급가속 등 극단적 운행상황 뿐 아니라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일산화탄소가 실내로 유입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고인으로 국감에 출석한 '그랜저HG 국내최대동호회' 김명수 회장은 "회원들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90%이상은 현대차로부터 무상 수리와 관련된 연락을 받은 바 없다고 나타났다"며 "3차례 무상수리를 통해 수리한 결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외부 공기 유입이 강제로 차단되고 열리는 수준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자동차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 적극적 무상수리라는 결정을 내렸다"면서 적극적 무상수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잘못됐다고 본다. 시정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자동차 전문가인 박병일 신성대 교수는 "그랜저HG는 머플러가 짧아 주행시 차 뒤쪽에서 와류현상이 생기면서 배기가스가 트렁크를 통해 실내로 들어오는 구조로 돼 있다"며 "이는 차량의 결함이며 당연히 리콜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2.10.10 일자 기사네요.
가끔 그런생각 들어요.
대기업이 언론사에 로비해서... 기업의 이익을 위해 '언론플레이' 하는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하면서...
왜 자신들의 약점을 감추려고 당연히 할거란것은 생각지 않는거지요?
기자 시승용 차량은 따로 제작하는것을 기사와 사진으로 확인 했으면서도...
왜 소비자의 차량 또한 같은 성능일거라 믿는거지요?
'HG 배기가스 문제'... 포털에 치기만 해도 관련기사가 쏟아지는데... 왜 그냥 믿는거지요?
이건... 생명에 관계된 중요한 문제인데... 그냥 믿어버리고 무책임하게 남에게 안전하다고 말하는거죠?
음...
이해하기 어렵다... 이 '맹목적 믿음'이란것은...
4번
블랙은 지역 상관없이 관리 하기 힘들고
화이트나 아이보리 계열은 흙먼지 많은 곳이면 피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3번은 무슨 색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