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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 체험 일주일.. ㅋㅋ
하고나서 한 3일정도는 엄청 아프죠.. 눈물이 줄줄
뭐 1년동안 관리 열심히 하시면 좋지만.. 개인적 경험으로는
하고 나서 일주일동안이야 뭐 열심히 관리하시고.. 한달까지도 주의하시고
병원에서는 3~6개월정도 조심하라고 하던데.. 그냥 운동 했습니다. 자전거 타고 겨울에 보드타고(물론 고글 필수 착용)
또 일 특성상 하루종일 컴퓨터 화면 응시하고 집에 와서 한동안 와우도 많이 하고 했었습니다.
뭐 지금은 수술한지 2년도 넘었는데 시력은 1.0 나오네요. 원래 부동시(짝시)라 수술하면 어느정도 교정되기는 하지만
초점 맞추어지는 부분이 안좋았던 눈이 여전히 좀 느리네요.
결론은 한~두달 정도는 안약이랑 인공눈물 열심히 써주시고 (한 6개월 까지도 눈물 달고 살았던거 같네요)
운동하더라도 고글등을 통해 보호하시고 그러면 특별히 무리는 없으실거 같습니다.
라식.라섹 수술은 우기때 하셔요 우기때~
아무래도 건조하면 눈에 부담이 가니까 습기가 좀 높은 여름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또 라섹은 윗분들 말씀처럼 3~5일은 준 장님체험 하셔야 하구요 라식의 경우는 수술한 그날밤 마취 풀리고 잠시 아프고 나면 그 담날부턴 통증은 없지만 극건조증 때문에 눈물 달고 있으셔야 해요.
수술후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불편함은 있어요..관리를 해주시는게 좋아요.
건조증이 조금 생기니 눈물은 계속 넣어주셔야 할거구요 썬글도 멋이 아니라 필수구요 ㅎ
소소하게나마 관리를 해준 사람이랑 안해준 사람이랑 차이가 나더라구요..
저는 시즌을 목표로 5월말에 라섹 하고서 이제 5개월 다되어갑니다. 음.. 라섹은 사람마다 좀 틀린데 대체적으로 6개월~9개월 보구요, 최장 1년도 보더라구요. 시력이 미미하게 계속 변하고 바뀌고 자리잡혀가고. 자외선 조심은 뭐 말할것도없구요.
라섹 하시면 일주일~한달은 양안시력차 때문에 잘안보이거나 약간 어지러워요. 저는 3개월반째 겨우 양안 1.0 나왔는데 아직도 피곤하거나 흐린날엔 눈이 침침합니다.
아 그리고 라식은 하루반나절이면 1.0됩니다. 하지만 평생 눈을 조심해야합니다. 스포츠를 즐기시는분들은 무조건 라섹으로 가는게 현명하겠죠? 1년이란 고통?의 시간이 따르겠지만 ㅎ
라식이 라섹보다 1,20만원정도 싼듯하구요, 보통 라식은100 라섹은 120정도 하는듯합니다. 저는 아는 검안사가 있어서 좀더 싸게 했구요. 자가혈청등등 부가 옵션이 좀 있어서 비쌌어요. 안아프게 해주는 옵션들; 덕분에 시린거뺴곤 아픈적은 없었어요.
개인적으론 시즌 끝나고 난뒤 3월에 수술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하고나면 신세계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올시즌이 너무 기대되요~ 안경안끼고 고글만 끼는 제모습~
라색은 최소 1년 조심해야 합니다 라색하고 라색은 잘모르겠구요 라색 하신분이 제주변에 있는데 장님 체험 일주일 하셔야하구요 그리고 1년동안은 자외선(햇빛) 눈으로 보시면안되기때문에 선글라스 착용하셔야하고 집안에서는 보안경착용하셔야 하구요
라색이 목표 시력이 0.5입니다 많이 좋아지시는분들은 1.2까지도 나온다구하구요 보통 0.8은 나온다고 하던데 자기 관리하기
나름입니다. 1년잘 관리하시고 그뒤로도 쭉관리 잘하셔야 하는데 관리 잘못하면 원래 시력으로 돌아갑니다 원래 시력돌아가면
라색하기 힘든데 각막이 두꺼우시다면 재수술 가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