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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댐에 회사 유니폼 맞추러 갔다가 시간이 좀 남아서
학동으로 후다닥 샵투어를 했습니다.
헝글 사용기에 올릴 리뷰를 쓸려고 사진도 다량 찍어왔는데,
신생 브랜드가 많아졌네요.
그리고 버튼이 이제 럭셔리 타령 못하게 되었으니,
스노보드 시장은, 살로몬, 나이데커 (예스, 슬래쉬 포함), 캐피타, K2 (라이드 포함)
그리고 롬 스노보드로 파이가 갈라져 서로 개성있는 테크를 자랑하며
치열한 춘추전국 시대에 돌입한 것 같습니다.
버튼......알류마이 플라이코어와 느려터진 신터드 WFO 비젼 베이스로 몇년 우려 먹을때,
알아봤죠.............
스노보드는 유행에 민감한 매니아 스포츠 이기 때문에, 혁신적인 테크가 없으면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
올시즌 보드 타는 것도 잼있겠지만, 마켓팅 전쟁을 바라보는 것도 잼있을 듯 합니다. ^^
제가 써서 그런건 절대아니구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