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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렌탈만 하다가 작년 드디어 S 자를 마스터 하고, 올해 부터는 내 장비로 타야징~ 하고 한달간 클릭질만 하다가,
찜해둔 물건들이 품절되는 상황에 이르러, 오늘 급하게 질렀습니다.
오늘 아침 장바구니에 있는 걸 구매하려는데 그 사이에도 품절되서 다시 클릭질하고 결국 급한 마음에 구매!
데크 - 11/12 [옵션] Team
부츠 - 11/12 [버튼] MOTO Asian Fit_Black/White
바인딩 - 11/12 [드레이크] FIFTY_BLACK
이월 상품중 싼 것으로만 샀습니다.
남들이 많이 추천하고 인기가있어 고가의 장비들은 아니지만 좋은 장비들입니다.
옵션데크는 우리나라서는 인기 없지만 해외에서는 많이 타고 가격대비 해서 거품없는 데크이고
부츠는 썩어도..준치라고......그래도..버튼이고...입문용으로 많이 하시는 모델이고..
바인딩은 지금은 다른 브랜드들이 인기가 많지만 예전에 절대권력을 자랑하던 때가 있던 브랜드 입니다.
어짜피 처음부터 좋은거 사셔봤자 자기스타일 찾으시는데로 어짜피 중복투자하시며 장비 또 사실것 이고
이번장비로 열심히 타셔서 하나하나 자신에게 맞는 장비들 찾아가시면 될듯합니다.
장비도 준비되셨으니 이제 날짜 세며 오픈날만 기다리시면 됩니다!!
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네 입문용으론 괜찮습니다~
하지만 여유가 되신다면 조금 더 윗급라인을 구매하시는건 어떨까요?
중급용 이상으로요~
분명 이번시즌 중반을 넘어가면서 장비에 대한 갈증으로 중복투자 리스크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