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앞에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가 서있습니다...
멀리서봐도 눈에띄며
가까이서보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아담한 스탈이며..하얀피부에
김태희와 남규리,황우슬혜를 닮은듯한
무엇인가 작은 책을 읽고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원서로보이는 영어로된
단편소설같은 책이네요..
영어까지 잘하는..
왠지 학교에서 별명이
서울대 김태희를 능가하는듯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정말 김태희보다 열배는 더이쁨니다...
정말이지..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며..
어런느낌 정말 오랜만이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용기없이 바라만보다 내려야하는지
용기를내어 전화번호라도
물어봐야하는지...
아....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