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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떡~ 해서 이멜 부터 뒤적뒤적 했습니다...
음...업무 요청 온게 뭐가 있나 보니... 그사이 몇개 들어와 있군요...음... 오늘까지 마감바랍니다..라는 요청이 두개...
하나는 오전중에 후딱 하고 나니 테스팅도 안했는데 걍 달랍니다...ㅋ 자기내가 한다고...그래서 1시간만에 패스~
두번째꺼는 뭔가 요청 사항이 이상해서 팀장님과 이야기 한후 담당자분과 연락 하니 좀 더 지켜 봐야 할것 같다는 결론에 또 패스~
결국 11시 반부터 지금까지 일은 안하고 띵가띵가 중 입니다..ㅡㅡ;
그러다 업무요청이 또하나 똭~ 와서 막 하려는 참에...
팀장님이 업무용 노트북 구입하게 알아 보랍니다... 아...NAS 도 알아 보랍니다...
바쁜거 있냐 시길래... 업무하나 들어 왔는데요... 하니까 안 바쁜거면 나중에 하고 노트북 알아 봐바요...깔쌈? 한걸루다가...시간되면 NAS도 알아보고....라고 하셔서 퇴근 할때 까지 노트북이랑 NAS 알아 보러 인터넷만 주구장창 하고 있습니다...
NAS는 저두 잘 모르는게 많아 구글링 하면서 보고 있는데 오~ 은근 공부 되네요...? 네트웍이 어쩌고, 아이피가 어쩌고...가상화가 어쩌고...RAID가 뭐고,,등등...보다보니 재미 있네요... 나도 집에 개인용으로 하나 둘까..? ㅎㅎ 하긴 나둬봐야 할것두 없긴 하지만...ㅎ
내일은 또 금욜이라 메인 주 업무보다 주로 가벼운 일들만 해서 널널하게 근무할거 같은데 그래서 회사에서 일을 하곤 있지만 웬지 그냥 계속 추석 처럼 항가항가한 기분,분위기 네요...
그냥 그렇다는...자랑글.. 입니다...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