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직장도없고 알바로 근근히살고있어요ㅎㅎ
스키장에서 첫달 일한돈은 저작권침해로 합의금냈어요 전역하고 아무것도모르고 블로그에 소설을올려서ㅋㅋ;;
둘째달 월급은 고대로 보드장비에 다투자했으며
요즘은 모임전문공간에서 알바하며 나름즐겁게살고있어요
제가 배우고싶은 노래도배우고 시즌권도지르고ㅎㅎ
물론 이대로 살지는않을거지만 아직 어리다고생각하고 먼저하고싶은것을 25살까지는하고싶네요ㅎㅎ
30대분들올린글을보면 나중에하고싶어도 못하는게많은것같기도하구요
남들열심히 일할때 이렇게 까페에앉아서 헝글질하고있지만
지난날과 현재에 대한 후회는 1%도 없답니다ㅎㅎ
집에서는 장남에 3대독자라 어머니가 많이쪼우시는데
이러는여유도 얼마안남은것같아서 마냥 좋아요ㅎㅎ
백수라도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