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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렌탈만 하다 렌탈비로 차라리 장비를 구매하는 것이 낫다 하여
시즌을 앞두고 중고(데크+바인딩)와 새것(부츠)으로 장만했습니다.
장만하고 보니 여러가지 궁금증이 있어 고수 분들께 질문을 드립니다.
데크 : 네버섬머 에보 2006년 모델 (정캠)
바인딩 : 살로몬 SPX44
부츠 : 나이트로 TEAM STL
입니다.
그라운드 트릭은 입문 단계고,
라이딩은 중급~중상급 정도입니다.
올해는 거의 5:5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1. 네버섬머에보는 그라운드트릭에 적합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라이딩에도 좋은 성능을 발휘할까요?
2. 바인딩과 부츠의 궁합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3. 착용감에 선뜻 부츠를 구매했는데, 검색해보니 Flex가 정확한 수치가 없고
"중간 내지 하드한편 (by Google 해외 Review)"으로 나와 있는데 데크와 용도 빈도를 고려할때
제가 적절한 부츠를 선택한 것인지요?
많은 고수 분들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는 초고속라이딩을 즐기기에 에보나 시그널은 라이딩에서 만족을 못했지만..
초고속라이딩이 아니라면 상당히 환타스틱하고 프레스계열 트릭시 놀라운 성능을 발휘하는 머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