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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즌에 새장비를 구매해서 잘 탔는데요.
올해 시즌에는 사정상 타지를 못할것 같아
내년 겨울까지 장비들을 방치해 둬야 할거 같은데요..
바인딩은 데크에서 분리해서 보관해두면 될꺼 같은데..
데크 보관 방법이 고민이 되네요..
왁싱을 해서 1년 보관하는 것도 좋을 까요...
아니면 그냥 잘 세워서 가방에 넣어두고 보관하는게 좋을까요...??
고수님들의 답을 기다립니다~~~~^^
ㄴ 정답입니다.
왁싱을 하시는것이 낫구요...
보관 방법중 제일 좋은것은 아래 그림중 2번의 상태로 끈을 양쪽에 묶어 벽에 매달아 놓는것입니다.
실내 장식용으로도 괜찮으니 한번 해보세요 ^^;;
바닥에 눕혀 놓지 마시고, 꼭 세워서 보관 하시구용-